강북구, ‘2026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 참가자 모집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가 오는 9월 12일 우이천 일대에서 '2026 나눔과 순환의 즐거운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웃과 나누며 자원 재사용과 순환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물품을 버리기보다 새로운 쓰임을 찾아주는 경험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둔다.

행사에는 개인 40팀과 관내 단체 2팀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가정이나 단체에서 보유한 중고 물품을 행사 당일 직접 판매하거나 다른 물품과 교환, 나눔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과 단체는 네이버폼을 통해 오는 9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장터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우이천 번창교에서 우이제2교 구간에서 열린다. 아나바다 장터 운영과 더불어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도 함께 마련된다.

강북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과 지역 단체가 자원순환 활동의 주체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중고 물품 재사용과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이웃과 나누는 작은 실천이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나눔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갈 주민과 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