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지급한 피해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총 47만 1천106명을 대상으로 지급된 지원금은 46만 1천318명에게 649억 원 규모로, 최종 지급률 97.9%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7일부터 신청받은 이번 지원금은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재까지 95.1%의 사용률을 보이며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안산시는 지원금 사용 기한이 오는 8월 31일로 임박함에 따라, 아직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기한 내 사용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사용 기한 내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의류점, 미용실, 안경원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다만,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사행 업종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주유소의 경우 연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이 있다면 사용 기한을 확인해 이달 말까지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남은 기간 동안 시민들이 지원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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