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본격적인 등산철 앞두고 등산로·산책로 환경 정비 총력 (파주시 제공)



[PEDIEN]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본격적인 등산철이 다가오면서, 파주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로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나섰다.

파주시가 관리하는 등산로와 산책로는 총 26개소, 64개 노선에 달하며 길이는 무려 198km에 이른다. 이곳은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보내는 중요한 녹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정비 작업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여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미끄러짐이나 넘어짐과 같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구간과 정비가 시급한 노선을 우선적으로 정비해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심학산, 학령산, 월롱산 등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정비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친근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한다.

파주시는 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작업 전 철저한 안전 수칙 교육과 보호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작업 방식을 적용하여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는 작업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등산로 및 산책로 이용 중 발생하는 불편 사항이나 정비 요청 민원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을 거쳐 필요한 구간부터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등산로와 산책로는 시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한 관리와 신속한 민원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관내 등산로와 산책로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 누구나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녹색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데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