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가 농촌공간의 체계적인 정비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2일 파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행정협의회에는 최병갑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파주시 농촌의 현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기능별 농촌공간 관리 체계 구축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계획 수립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남부 도심권과 농촌 과소화가 심화되는 중북부 농촌 간의 도농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협의회는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한 공간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정주 여건 개선, 생활 서비스 접근성 향상, 농업 기반 유지 등 농촌공간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낼 방안을 기본계획에 담을 예정이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 파주 농촌의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행정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농촌공간 모델을 성공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파주시는 지난해 8월 용역 착수 이후 농촌공간 현황 조사, 주민 의견 수렴, 관계 기관 및 부서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기본계획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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