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운동하기 딱 좋은 가을’..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 모집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신청, 10개 종목 35개 교실서 822명 선발 청소년 농구와 슬로우조깅 교실 신설, 파크골프 교실은 6개로 확대 (강서구 제공)



[PEDIEN] 서울 강서구가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활동 지원을 목표로 ‘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에는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총 10개 종목, 35개 강좌로 확대 개설되며, 822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운영 종목에는 청소년 농구, 슬로우조깅, 러닝, 파크골프, 아침체조, 여성 풋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족구, 테니스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구민 맞춤형 신규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한국여자농구연맹과 협력해 추진하는 ‘청소년 농구’ 프로그램은 젊은 층의 농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걷는 듯한 속도로 관절 부담 없이 달릴 수 있는 ‘슬로우조깅’이 새롭게 신설되어 운동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도심 속에서 부담 없이 골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 교실’ 역시 기존 2개에서 6개 강좌로 확대 운영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파크골프를 접할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단, 아침체조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1인 1강좌 신청이 원칙이며, 8월 25일 오전 10시에 온라인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자가 확정된다. 기존 참여자는 2순위로 배정되며, 선정 결과는 공공체육시설 누리집 공지 및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강습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농구 교실은 12월까지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올림픽체육센터, 가양레포츠센터, 강서개화풋살장, 방화근린공원, 구립 방화테니스장, 민간 골프연습장 등 접근성이 좋은 주요 공공 및 민간 체육시설이다.

강서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구는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거쳐 내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자 활력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구민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채롭게 준비한 만큼 많은 구민이 참여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