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청사 전경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을 함께 이끌어갈 전담여행사 5개사를 모집한다. 오는 8월 2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여행사는 수원의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전담여행사 모집은 수원의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모집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여행업 등록을 마친 업체이며, 공고일 기준 휴·폐업 상태가 아니거나 행정처분을 받은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곳이어야 한다. 또한, 신청일 현재 국세, 지방세, 4대 보험료를 완납한 업체만이 지원 자격을 갖춘다.

수원시는 서면심사를 통해 국내 관광 전문 여행사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를 포함한 총 5개 사를 신중하게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전담여행사에게는 업체별 최대 300만 원의 홍보비가 지원되며, 총 4500만 원의 상품운영비는 선정 업체에 균등하게 배분된다. 상품운영비는 당일 여행객 1인당 1만 원, 숙박 여행객의 경우 내국인 2만 원, 외국인 3만 원을 기준으로 지원된다. 이와 더불어 관광 코스 자문 및 콘텐츠 제공 등 행정적 지원도 병행된다.

선정된 전담여행사의 지정 기간은 9월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향후 성과 평가를 거쳐 최대 2027년까지 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 이는 수원 관광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파트너십 구축을 의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모집 공고문에 안내된 제출 서류 서식을 확인한 후, 8월 26일 오후 6시까지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담여행사는 수원의 매력을 상품화하여 여행객에게 전달하는 든든한 협력자가 될 것”이라며, “수원 관광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할 여행업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