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수원특례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수원360° 투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실제 현장을 방문한 것처럼 관광지 및 공공시설의 내부와 주변 공간을 360도 파노라마 화면으로 미리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첫 서비스 대상지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명소인 남수헌과 영흥수목원이다. 수원시는 민간 지도 플랫폼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공공시설 내부 공간과 로드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구간을 중심으로 실감 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이번 ‘수원360° 투어’ 서비스는 별도의 신규 예산 투입 없이 전 과정을 수원시 직원들이 직접 수행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360 파노라마 기획 및 촬영부터 얼굴이나 차량 번호 등 개인정보를 편집하는 작업, 인공지능을 활용한 파노라마 코딩, 그리고 생활지리정보 시스템과의 연계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제작된 콘텐츠는 모바일이나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원시 생활지리정보 시스템을 통해 접근 가능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360° 투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필요한 공간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관광지뿐만 아니라 공공시설, 재난안전 분야 등 더욱 폭넓은 영역으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수원시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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