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가 최근 국제 정세 변화와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다가오는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각 기관 관계자 32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지역 단위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중동 지역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속되는 국제적 불안정성에 대한 육군 제9사단의 분석과 지역 단위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변경에 따른 인사와 함께 일산 명지병원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료 지원을 위한 지역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또한,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소방서의 을지연습 추진 계획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소방 인력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되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복합적인 안보·재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가오는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굳건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각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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