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국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한다.
지난 12일,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28개 경로당에 총 110kg의 미숫가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자체기금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미숫가루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신칠식 민간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을규 공공위원장은 “올여름 유난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의 어려움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서로 돌보는 따뜻한 주상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평소에도 일상 속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의 안부를 묻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미숫가루 전달 역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무더위 속에서 이웃 간의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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