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지역 사회 활력 증진을 위한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영종도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농어촌 유학 중심 학교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의 주요 목표는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도시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학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연수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타 시도의 성공적인 농어촌 유학 중심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내년도 사업 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지역 현장에 맞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지역 사회의 풍부한 생태 및 문화 자원을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특색 프로그램 개발 방안이었다. 이는 농어촌 유학이 단순한 학생 수 증대를 넘어 지역 사회 전체를 재생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른 지역의 성공 사례를 통해 농어촌 유학이 지역 사회 재생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농어촌 유학은 교육을 매개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여 내실 있는 농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