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금산군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위문 활동에 나섰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2일 관내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찾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광복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분들의 헌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후대에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문 군수는 남이면에 거주하는 김상신 애국지사의 외손자인 송기태 금산군광복회장을 만났다. 김상신 애국지사는 1907년 호남의병장 이석용 의진에서 활약했으며, 1911년부터 1912년까지 군자금 모금 활동 중 체포되어 징역 10년의 옥고를 치렀다. 이러한 공훈을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금산군은 3·1절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을 기념하여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위문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는 단순한 위문을 넘어,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승하려는 금산군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문정우 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더욱 세심히 살피고, 숭고한 보훈의 가치를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약속은 금산군이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존경을 표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데 앞장설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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