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영암군이 오는 8월과 9월, 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연이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 기념 공연부터 동요, 뮤지컬, 연극, 그리고 전통 산조 축제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우리 창가를 부르게 하라'라는 이름의 특별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22일에는 '2026 영암 달빛 전국 동요대회' 본선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동요 실력을 겨룬다.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뮤지컬 '봄날의 곰'은 29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을 지역으로 유통시켜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9월에도 문화행사는 계속된다. 5일에는 같은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보물찾기'가 관객을 만난다. 11일부터 12일까지는 '2026 김창조 산조 페스티벌'이 영암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포함한 세 곳의 무대에서 1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1명의 국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해 산조의 전통과 현대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영암군 관계자는 "8월과 9월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만날 수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일정 및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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