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전입 6년 이내의 신규 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영농 생활을 시작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8월 11일 열린 첫 수업에서는 교육생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아이스브레이킹과 함께 농업인 마케팅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귀농·귀촌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과 농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사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에 성실히 임하며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8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5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농촌 문화의 이해와 소통 및 귀촌인 정착 사례 △공익직불금, 농업경영체, 농지은행사업 등 행정 정보 △성주군의 대표 작목인 참외 재배 기술 △농업 전기 기초 △귀농 작목 선정 및 성공 창업 전략 등 신규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핵심 내용들로 구성됐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매년 이 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 3년간 약 1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 대부분은 성주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지역 농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촌에 새롭게 발을 들인 신규 농업인들이 농업 전반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풍부한 농업 정보를 제공하여 이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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