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서울 농협유통 창동점에서 ‘제천하늘뜨레’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 개최 (제천시 제공)



[PEDIEN] 제천시가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서울 도봉구 농협유통 창동점에서 '제천하늘뜨레 농산물 소비촉진 특별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천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와 고당도 멜론 품종인 하미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천시는 예산을 지원하여 시중가보다 약 15% 할인된 가격으로 농산물을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상시 매대 운영과 함께 시식 행사,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병행한다.

제철 농산물이 집중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소비를 촉진하고 수도권 판로를 확대하려는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수급 조절과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4일 오전 11시에는 제천시 유통축산과장과 지역 농협 관계자, 하늘뜨레조공법인 관계자 등이 현장을 방문하여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제천 농산물을 직접 알리고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 창동점 관계자와의 간담회도 예정되어 있다.

제천시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 판촉에 그치지 않고 제천 농산물의 지속적인 입점 및 판매 확대로 이어지도록 다각적인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철을 맞은 제천 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대도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지역 농가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과, 양채류, 감자, 오이 등 다양한 농산물에 대한 대도시 판촉 행사와 온라인 판매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농가 판로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