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26년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가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손훈모 시장을 포함한 통합방위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순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전시 또는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 방위를 총괄하는 핵심 기구다. 민간, 관공서, 군, 경찰, 소방 등 25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분기별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의 핵심 안건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이었다. 협의회는 연습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최근 안보 상황과 각 기관별 구체적인 대응 체계를 면밀히 점검했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을지연습은 안보 위협과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우리의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범국가적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습을 통해 실질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순천시는 이번 협의회를 기점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