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춘천시가 청년 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청년미래보좌역'으로 위촉했다.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전창대 더픽트 대표이사가 춘천시 청년 분야 전문자문역으로 임명되었다.
전창대 보좌역은 현재 더픽트 대표이사와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위원을 겸임하고 있다. 또한 한림대학교 겸임교수, 강원청년정책협의회, 춘천시 인공지능전략위원회, 강원 AX위원회 등 다양한 직책을 두루 거치며 청년 정책, 창업, 인공지능 및 첨단 산업 분야에서 깊이 있는 경험을 쌓아왔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전 보좌역은 기업 경영, 대학 교육,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정책 자문 경험을 두루 갖춘 '현장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는 청년 당사자의 생생한 시각과 산업 및 정책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위촉은 청년 정책이 단순한 수혜자 대상에서 벗어나 정책 형성과 실행 과정에 청년이 동반자로 참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춘 조치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지역 청년 정책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 청년미래보좌역은 급변하는 청년 이슈와 인공지능 산업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을 분석할 것이다. 춘천시의 지역적 특성과 청년 현장의 요구를 면밀히 반영한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주요 역할에는 청년 정책 동향 분석 및 정책 기획·종합 자문, 청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신규 정책 과제 발굴·제안, 청년·대학·기업·행정 간 소통 및 협력 체계 구축 지원 등이 포함된다. 각 부서의 청년 관련 사업 기획 및 추진 과정에도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여 현장의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춘천시는 부서별로 분산된 청년 정책을 통합적으로 조정하고 실행하기 위해 '청년정책 추진단'을 운영한다.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소장, 12개 청년정책 추진 부서, 사회혁신센터 등이 참여하는 추진단은 정책 기획부터 사업 추진, 성과 점검 및 개선까지 청년 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청년미래보좌역의 외부 전문성과 추진단의 내부 조정·실행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청년 정책의 전략성, 실행력, 현장 체감도를 한층 높일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기업, 대학, 정부 위원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청년 당사자가 청년 현장과 행정을 잇는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의 목소리와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청년 정책 추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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