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농산물 가공 폭 넓힌다… 베이커리 실습 교육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베이커리 실습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담양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담양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가공 농업인의 실질적인 가공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원재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공정관리 및 상품화에 필요한 핵심 가공 기술을 직접 익히는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품목과 기술을 전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목포과학대학교 김영모 교수의 지도 아래 교육생들은 베이비만주, 시오빵·소금빵, 고구마빵 등 다양한 품목의 제조 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각 품목별 제조 과정에서 원재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배웠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소규모 가공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실습 중심의 가공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