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에서 나는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식탁을 꾸미는 '약선요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다락원 여성의집 조리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금산군민 20명이 참여해 총 8회에 걸쳐 다채로운 약선요리 실습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제철 농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생들은 약선요리의 기본 개념과 식재료별 특성을 배우는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첫 실습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식재료 활용법을 익히고 약선요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앞으로 교육 과정에서는 우엉잡채, 깻잎훈제오리 양장피, 소고기 깻잎말이 등 계절별 식재료를 활용한 실습이 이어진다. 특히, 단순한 조리법 전수를 넘어 제철 식재료의 건강 효능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론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이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약선요리 교육 외에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생활농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화요리 및 K-디저트 교육 또한 준비 중이며, 이는 지역 농산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군민들의 식생활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참여자들이 다양한 식재료의 활용법을 익히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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