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마포구 서강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부담이나 거동 불편 등으로 사진 촬영이 어려운 7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이 환한 모습으로 현재를 기록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지난 7월 15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촬영에 앞서 어르신들의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 복장 등을 세심하게 지원하며 촬영 준비를 도왔다.
촬영된 사진은 전문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될 예정이다. 완성된 액자는 오는 11월 초로 예정된 제2회 서강동 주민총회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니 마치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선기 서강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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