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청소년센터 김형수 센터장이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100회 달성에 따른 '명예장'을 수여받았다. 이는 25년간 꾸준히 이어온 생명 나눔 실천의 결과다.
김 센터장의 헌혈은 25년 전, 첫 직장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운영하던 중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한 청소년과의 만남에서 시작됐다. 당시 청소년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헌혈을 시작했으며, 그의 헌혈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는 청소년의 모습에 꾸준한 생명 나눔을 다짐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헌혈을 지속하며 헌혈증 또한 필요한 이들에게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해왔다. 마침내 100번째 헌혈을 달성하며 값진 훈장을 받았다.
김 센터장은 "누군가에게는 작은 실천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이어주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헌혈을 계속해 왔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생명 나눔을 이어가고 싶고, 더 많은 사람이 헌혈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숭고한 생명 나눔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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