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문화원이 지역 문화 발전을 이끌어가는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영암문화원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12일 영암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문화원 임직원과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네 명씩 한 조를 이뤄 경기에 임했으며, 개인의 성적보다는 팀원들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함께하는 즐거움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른 아침부터 경기장에 모인 참가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동료들의 좋은 샷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실수에는 격려의 말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재봉, 박종득 회원이 짜릿한 홀인원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두섭 회원은 57타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최저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순위가 결정되는 경기였지만, 이날만큼은 승패를 떠나 서로 어울리고 정을 나누는 데 더 큰 가치를 두었다. 평소 문화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 온 회원들은 이날만큼은 문화 행사의 현장을 벗어나 자유롭게 웃고 이야기하며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훈 영암문화원장은 "문화원은 지역 문화를 지키고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 바탕에는 늘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다"며 "오늘 대회가 회원들이 서로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자리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문화원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회원 간의 화합과 유대를 더욱 굳건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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