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PEDIEN]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받던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8가정이 새로운 희망을 얻었다.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총 8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져 아동들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지원은 특히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집중됐다. 아동 6가정에는 출산용품과 의복 등 가정당 30만원 상당의 필수 물품이 지원됐다. 이로써 아동들은 기본적인 생활용품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주거 환경이 극히 열악했던 2가정에는 총 520만원이 투입되어 도배, 장판 시공 및 노후 창호 교체 등 대대적인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됐다. 낡고 위험했던 공간은 이제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했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지원 이후에도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대상 가정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아동의 성장과 발달 상황, 생활 실태 등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임평화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민관협력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민관이 협력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생계, 주거, 의료, 생활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