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은 12일 군청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열고 안보 태세 점검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군은 통합방위 운영계획을 보고했으며, 5870부대 4대대는 통합방위태세 확립 현황을 발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협조 및 건의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 안보 정세를 언급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위협 속에서도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통합방위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년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된다. 특히 연습 셋째 날인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이 시행된다. 이 훈련에서는 주민 대피 훈련과 차량 이동 통제 훈련이 포함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