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 주거재생 프로젝트 ‘2026 희망빌리지’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 어모면 일대 주거 취약계층의 보금자리가 따뜻한 온기로 채워지고 있다.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고 삼성물산과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2026 희망빌리지’ 주거재생 프로젝트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물산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 취약계층 세대의 지붕 보수, 단열, 창호 교체, 도배·장판 등 집수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2026 희망빌리지'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세대 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삼성물산 봉사단은 DIY 가구 제작부터 주택 내부 및 외부 환경 정비까지, 집수리의 전 과정에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윤숙이 어모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뜻깊은 봉사에 동참해 어모면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한국해비타트와 삼성물산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봉사활동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된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협력을 이어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