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수련관, 국가유산지킴이 갯벌캠프 진행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천 국가유산지킴이 갯벌캠프’를 개최하며 청소년들의 환경 및 문화유산 교육에 앞장섰다.

이번 캠프는 서천문화원과 협력해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갯벌 생태의 중요성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험적으로 배우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갯벌 생태에 대한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갯벌 감각 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오감을 활용해 갯벌을 직접 느끼고 다양한 생태계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갯벌 생태계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캠프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참가 청소년들은 고창 상하농원에서 카스테라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전통예술체험마을에서는 전통 매듭공예의 다채로운 기법을 익히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갯벌 감각 산책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갯벌을 직접 보고 만지며 배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은 중학교 1~3학년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폭넓은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6년도 참여 청소년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