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가 시민 주도형 축제인 '2026 계룡시 소통마켓'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참여단 14명을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소통마켓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시정 참여 프로그램, 체험·휴식 공간, 문화 공연, 플리마켓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민참여단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사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주인 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시민 14명 내외로, 소통에 대한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소통마켓 준비와 운영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체험·휴식존, 공연 프로그램, 플리마켓 등 각 분야별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직접 구상하고 준비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정기적인 기획 회의를 통해 운영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을 논의하며, 시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홍보 방안 등을 제안하게 된다. 이들은 행사 당일까지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며 축제의 성공을 이끌게 된다.
신청은 24일까지 계룡시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과거 소통마켓 및 시민 소통활동 참여 경험, 제안 프로그램의 참신성,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28일까지 계룡시 누리집에 게시되며 개별적으로도 통지될 예정이다. 선정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행사 당일까지 격주 단위의 정기 회의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에 대한 소정의 활동비와 자원봉사 활동 확인서가 제공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시장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세 번째로 열리는 소통마켓인 만큼 시민들의 다채로운 생각과 아이디어가 행사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어 만들고 함께 즐기는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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