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대상‘문화 관광체험 사업’성료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복지재단이 문화예술 및 관광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관광 체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총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정서적 회복과 자존감 향상을 도모했다.

사업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25명의 아동 및 중·고등학생이 1회차에 참여했으며, 이어 8월 8일부터 9일까지 25명의 중·고등학생이 2회차에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진주실크박물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산림레포츠 체험, 진주성 이야기 체험, 남강유등전시관 관람 등 진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전통공예 및 수제 초콜릿 만들기, M2 페스티벌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오감을 만족시켰다.

이성갑 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와 관광을 직접 경험하며 시야를 넓히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재단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역시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 의지를 밝혔다.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 진주문화관광재단,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문화복지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문화관광 체험 사업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