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녕군이 시설채소 재배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창녕군 농업인대학 시설채소반 수료식'에는 20여 명의 교육생이 참석해 배움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4월 13일부터 총 15회, 7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시설하우스 환경관리부터 생육 관리,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까지 시설채소 재배 전반을 아우르는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농가 견학을 통한 현장 중심 교육은 교육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했다.
교육생들은 시설채소 재배에 필수적인 전문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며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지식을 쌓았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성낙인 군수는 수료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상기후, 일손 부족,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농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언급했다. 그는 농업 분야 전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창녕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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