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광복절을 앞둔 천안시가 불법 폭주 행위 근절에 나선다. 시는 경찰과 함께 오는 8월 14일 저녁부터 심야 시간까지 주요 도로와 폭주족 예상 집결 지역에서 대대적인 합동 단속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천안시 7개 부서와 경찰 인력이 투입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배기소음 기준을 초과한 이륜차, 불법 개조 차량, 미등록 차량 등이다. 시와 경찰은 검문소를 설치해 불법 레이싱, 난폭 운전, 소음 유발 행위 등을 차단하고, 적발 시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 및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는 일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는다. 시는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습적인 폭주 행위와 불법 개조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희정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광복절 합동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 환경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과 협력하여 폭주족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