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천안시 동남구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동남구는 관내 경로당 387개소를 직접 방문하며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이번 점검은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경로당 운영 시간 준수 여부, 냉방기기 정상 가동 상태, 실내 적정 온도 유지 여부 등이 포함됐다. 또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담은 홍보물 비치 상태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도 서비스상의 경로당 위치 정보와 실제 운영 장소 간의 불일치 여부, 외부 안내 표지판 설치 상태까지 함께 점검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명열 동남구청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쉼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미흡한 사항은 즉각 시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남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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