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환경운동연합이 지난 8월 13일 사천시립도서관에서 '광포만의 사계5' 환경토크콘서트를 개최하며 기후 위기 시대 해양 습지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습지보호지역인 광포만의 생태적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콘서트는 광포만의 아름다움을 담은 오프닝 영상 상영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환경해양공단 김영남 처장이 '사천광포만 보전을 위한 정책 제언'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하며, 광포만 보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시민들의 역할을 제시했다.
또한, 어린이 뮤지컬 '꿈꾸는청개구리들'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광포만 그림·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유치부부터 중학생까지 40여 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작품은 오는 8월 20일까지 사천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최진정 사천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는 "광포만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생명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전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밝혔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귀중한 자연유산인 광포만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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