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4-H, 청양고등학교 학생회원 대상 과일청 만들기 과제활동 실시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 4-H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양고등학교에서 4-H 학생회원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과일청 만들기 과제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농산물 가공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청양고 학생들은 이번 과제활동을 통해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이를 다양한 형태로 가공하고 활용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는 농업의 잠재력과 식품 가공 산업의 가치를 배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지역에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청은농원'의 최정화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최 대표는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습을 이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최 대표의 지도 아래 블루베리를 활용해 자신만의 과일청을 직접 만드는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흥미와 열의를 보였다. 이러한 활동은 4-H의 핵심 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을 함양하고, 협력을 통해 소통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농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농업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미래 농업인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4-H 과제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양군 4-H회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