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전 공무원 대상 ‘공직자 안보교육’ 실시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이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 대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12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안보교육은 공직자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실제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에는 북한 지역에서의 군 경험이 풍부한 현 충청남도 민방위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는 최근 급변하는 안보 환경을 분석하고, 을지연습의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인 추진 방법 등 비상 대비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과거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 방식은 공직자들이 안보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다가오는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다.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 모습이다.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는 “안보와 비상 대비는 우리 모두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이 안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을지연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서천군은 한층 강화된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