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사회초년생들의 건전한 자산 형성 및 재무 역량 강화를 위해 '사회초년생을 위한 1대1 맞춤 재무 자립 지원사업' 하반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다.
상반기 과정이 재무 진단과 저축·투자 기초에 집중했다면, 하반기 과정은 부동산 계약 및 세금 실무, 보험·신용 관리,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설계 등 사회초년생에게 필수적인 실전형 재무 지식을 폭넓게 다룬다. 교육은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개인 재무상태표 작성,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 개념 이해, 등기부등본과 부동산 계약서 확인 방법, 전·월세 계약 갱신 및 부동산 세금 기초 등이 포함된다. 또한 보험 활용법과 신용점수 관리,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설계 등 실생활과 직결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전문 자격을 갖춘 재무상담사와 수강생을 1대1로 연결하여 제공하는 1시간 맞춤형 재무상담이다. 이를 통해 각 수강생은 자신의 재무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조언과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교육 회차에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금융 골든벨'과 우수사례 발표, 수료증 전달식이 열릴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해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는 19세에서 45세의 청년이다. 오는 26일까지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평가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20명의 수강생을 선발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은 “하반기 과정은 청년들의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했다”며 “청년들이 자신의 재무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합리적인 자산관리 습관을 형성하여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 누리집 공고문 또는 김해시 인구청년정책관 청년정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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