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농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와 한림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열렸으며, 관내 농가주 및 농업법인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해시 계절근로 담당자와 농협중앙회 공인노무사는 농업 분야 노동관계 법령 및 노무 관리, 2027년 프로그램 운영 계획, 참여 신청 및 근로자 배정 절차, 근로계약과 임금 지급 방법, 근로 장소 준수 및 인권 보호 방안 등 농가주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안내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참여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박은숙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농가주가 관련 법령과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농가와 계절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건전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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