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시민 삶 정책에 담는다”… 2026년 사회조사 실시 (속초시 제공)



[PEDIEN] 속초시가 시민들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2026년 속초시 사회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사는 8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관내 표본 가구 1,000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관심사와 사회 변화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사 결과는 지역 정책 수립과 각종 연구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매년 실시되는 사회조사를 통해 속초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조사 대상 1,000가구는 면접 조사 또는 인터넷 조사 방식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항목은 총 50개로 구성된다. 이 중 38개 항목은 강원특별자치도 공통으로 개인,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등 광범위한 분야를 다룬다.

나머지 12개 항목은 속초시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현안 중심으로 구성된다. 아동복지 향상 방안, 청년 일자리 정책,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포함되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인터넷 조사는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나라통계 누리집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체적으로는 1만 5,800가구의 13세 이상 가구원이 조사 대상이며, 속초시는 이 중 1,000가구를 조사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사회조사는 시민의 삶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앞으로 필요한 정책의 방향을 찾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조사 결과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원 방문 또는 인터넷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