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인턴 취업 가능성 높여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가 지역 청년인턴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선다. 오는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광명청년인턴’ 참여자 48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고용 시장에 맞춰 청년인턴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직무 분석부터 시작해, 자신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 그리고 실전과 같은 모의 면접까지 취업 준비 전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총 8차시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반과 오후반 2개 분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교육은 각 분야 전문 기관의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단순 강의에 그치지 않고 개인별 실습과 소그룹 컨설팅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AI 역량진단을 활용한 직업 탐색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업·직무 분석 △경험 기반 구조화 기법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온라인 도구를 활용한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실전 모의면접과 개별 피드백 △직장생활 실무 가이드 △현직자 토크콘서트 △취업 로드맵 수립 등이 포함된다.

광명시는 청년인턴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지정하고, 교육 참여 시간을 공식 근무 시간으로 인정한다. 이는 근무와 취업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 청년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시는 교육 수료 후 참여자 만족도 조사와 최종 운영 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청년인턴 사업 운영 방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이 청년들이 급변하는 고용 환경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효과적으로 정리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이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