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 우수기관 5곳 최종 선정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아동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 대상 기관 5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시립힐스테이트어린이집, 푸르미어린이집, 단원구청직장어린이집, 시립중앙어린이집, 시립고잔어린이집이 구강세이프존으로 지정됐다. 특히 시립힐스테이트어린이집을 포함한 4곳은 2년 연속 인증의 영예를 안았다.

단원보건소는 올해 사업에서 참여 보육기관 13곳을 대상으로 양육자 구강보건교육, 어린이 구강건강교실, 불소도포 등 다채로운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성실히 이수한 기관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지표를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선정된 기관에는 인증 현판과 축하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구강세이프존 인증사업'은 보건소, 보육기관, 가정이 삼위일체를 이루어 아동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건소는 전문적인 교육과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육기관과 가정은 올바른 양치 습관이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사업 운영 결과, 참여 아동의 1인당 우식경험 유치지수는 전년 대비 0.27개 감소했으며, 구강위생 상태 역시 0.44% 향상되는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아동기에 형성된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의 튼튼한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 간 구강건강 격차를 줄이고, 올바른 구강건강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