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을지연습 철저히 준비해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 할 것”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가 최근 급증하는 드론 공격 등 새로운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을지연습'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8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민관군경소방 간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재확인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군, 경찰, 소방, 서울구치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안보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특히 적군의 드론 공격에 대비한 2506-3대대의 '권역화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군사 대비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범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인 2026년 을지연습 실시 계획을 협의회에 보고하고, 각 기관의 역할 분담 및 협조 사항을 최종 조율했다. 이를 통해 의왕시는 완벽한 지역 방위 태세 확립에 대한 각 기관의 의지를 다졌다.

김성제 시장은 “최근 안보 환경은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과 같이 새롭게 변화하는 위협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곧 실시될 2026년 을지연습을 비롯한 모든 통합방위 업무에 유관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갈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변화하는 안보 위협 속에서 의왕시의 굳건한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