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주도시공사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맞서 여주종합운동장 이용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쿨링포그 시스템'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쿨링포그 시스템은 운동장 입구와 좌우 통행로 등 총 3곳에 설치되어 이용객들의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작동 중이다. 이 시스템은 정수 처리된 물을 미세하게 분사하는 친환경 냉방 장치다.
기화열 원리를 이용하는 쿨링포그는 주변 기온을 직접적으로 3~5℃ 가량 낮추는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직사광선과 반사열이 강한 야외 체육시설 이용객의 체감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열사병이나 탈수 등의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공기 중 미세먼지를 세정하는 효과까지 갖춰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공사는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짐에 따라 쿨링포그를 연일 가동하는 한편, 철저한 수질 관리와 정기적인 장비 점검을 병행하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여주도시공사 김철환 사장은 “쿨링포그 가동은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하는 더위를 덜어주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종합운동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쾌적한 시설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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