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밑반찬 나눔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 설성면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8월 12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단원들은 양념 명란젓갈, 미역줄기, 꽈리고추멸치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고 포장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렇게 마련된 반찬은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봉사단원들은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살피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들의 밑반찬 나눔은 단순히 식사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선다. 매월 이어지는 활동은 혼자 식사 준비가 어렵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지역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강연 단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웃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의 식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로 따뜻한 설성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곽미옥 설성면장은 "매월 시간을 내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는 봉사단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밑반찬을 공급받는 분들의 고마움과 만족이 봉사대에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은 이번 밑반찬 나눔 외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돌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