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길, 함께 걸어요” 동작구, ‘트레일 워킹’ 참가자 모집 (동작구 제공)



[PEDIEN] 선선한 가을을 맞아 동작구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걷기 역량 강화를 위한 '동작 트레일 워킹'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트레일 워킹은 숲길, 오솔길 등 자연 속 흙길과 산책로를 가볍게 걷는 야외 운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한국걷기협회 소속 원정희 강사와 함께 동작충효길과 서울둘레길의 주요 코스를 탐방하며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진행되는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걷기 자세와 방법을 배운다. 1회차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 체성분 검사를 시작으로 동작충효길 1, 2, 3, 6, 7코스와 서울둘레길 13, 14, 10코스를 차례로 완주하게 된다.

특히, 8개 코스를 완주하며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 방식을 도입해 걷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프로그램 전후로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근육량, 체지방률 등 건강지표 변화를 수치로 확인하고 걷기 활동이 신체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사증후군 검진자를 대상으로 하며, 20명을 추첨으로 선발한다. 신대방보건지소 신규 등록자를 우선 선발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8월 18일부터 28일까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받으며, 최종 선정자는 9월 1일 개별 통보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작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몸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걷기를 꾸준한 생활 습관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신대방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