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인천 미추홀구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아인병원은 말복을 앞두고 임직원이 직접 정성껏 조리한 삼계탕 210세트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이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한 것은 아인병원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였다. 행사 전날부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을 조리하는 과정에 모두 참여하며 봉사의 손길을 더했다.

전달된 삼계탕 세트는 삼계탕과 깍두기, 컵 과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미추홀구 내 21개 동에 각 10세트씩 배부되었다. 이를 통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되어 뜨거운 여름철 건강 유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삼계탕을 전달하며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고 생활 여건도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석환 아인병원 이사장은 “지난해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말복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정성껏 마련해주신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아인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인병원은 매년 김장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미추홀구 취약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