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 10월 14일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개막 (이천시 제공)



[PEDIEN] 올가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쌀의 고장 이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린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월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2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세부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올해 축제는 기존 장소에서 복하천 수변공원으로 이전하며 넓어진 공간을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부발달집축제’와 ‘이천시 소기업소상공인회 빅세일전’, ‘이천첨단드론대전’ 등 다양한 행사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이러한 ‘상생형 축제’ 구성은 단순한 볼거리 확충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위는 새로운 장소에서의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변공원 일원의 교통 및 주차 대책을 세우고 순환버스 운행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먹거리마당에서는 다채로운 메뉴 개발을 통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친환경 다회용기 도입과 쌀 택배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안전은 이번 축제의 최우선 과제다. 추진위는 안전관리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새로운 장소에서 열리는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풍성한 가을, 이천쌀문화축제가 선사할 다채로운 경험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물결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