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무원 노사협의회 상견례 개최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와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2026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앞두고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지난 11일 열린 상견례에는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과 김진환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은 상생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노사문화 조성의 첫걸음으로,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였다.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포함한 총 21건의 안건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이 안건들은 앞으로 노사 양측의 실무 협의를 거쳐 최종 협의안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상견례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파주시 차원에서도 직원들의 근무 여건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합리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환 파주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근무 여건 및 복지 개선을 위해서는 노사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노사협의회가 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통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