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파주시 지속가능발전대학’ 개강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 파주를 만들어갈 지역 리더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2일 '2026 파주시 지속가능발전대학' 개강식을 시작으로 8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시민들이 일상과 지역 현장에서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 가능한 파주를 이끌어갈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학 과정에는 총 5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 모여 교육에 참여한다. 10강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발전의 기본 개념뿐 아니라, 지역 특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파주시 지속가능발전지표까지 학습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넘어 △사회 △환경 △경제 △제도·협치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아우른다.

이성렬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이번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시민들이 지속가능발전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지역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뜻깊은 과정이 될 것”이라며, “수강생 여러분이 배움과 실천의 주체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처럼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지역 발전의 주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지역 리더들이 지역 내 다양한 공론장과 현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협의회 분과위원회 활동 등과 연계하여 실천 중심의 연결망을 넓혀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도시 파주를 향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