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청소년 60명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2일, 운정5동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동안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자뿐만 아니라 운정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며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롯데시네마 파주롯데아울렛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롯데시네마 파주롯데아울렛은 220석 규모의 상영관을 단독으로 대관해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 운정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영화를 보며 웃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우 운정5동장은 "2년 연속 행사를 지원해 준 롯데시네마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영화 관람이 아이들에게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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