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새마을금고-당동로시장 상인회, 지역 상권 살리기 MOU 체결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새마을금고가 당동로시장 상인회에 10년간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양측은 지난 11일 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당동로시장 상인회에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결정을 내렸다.

상인회는 제공받은 공간을 거점으로 삼아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당동로시장을 다시 찾고 싶은 지역 명소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강무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손순배 당동로시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역 금융기관과 골목형상점가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상생 기반을 마련한 이번 협약은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 역시 골목형상점가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당동로시장의 재도약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