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지하 공간 이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일, 과천시는 정부과천청사역에서 ‘8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하시설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과천소방서, 과천도시공사, 코레일네트웍스 등 재난안전협의체 소속 관계자 30여 명과 함께 시민들에게 지하 시설 이용의 중요성과 위험 상황 대처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정부과천청사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지하 공간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 특히, △비상구 및 대피 통로 위치 사전 확인 △지하 공간 침수 발생 시 행동 요령 △에스컬레이터 및 승강기 이용 안전 수칙 △비상벨, 소화기 등 안전 시설 활용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는 시민들이 지하연계시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과천시는 이번 현장 캠페인과 더불어 8월 말까지 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국민안전교육플랫폼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하여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신승현 과천시 안전재난과장은 “지하 공간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생활 공간이므로 안전 수칙을 미리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안전 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지하 공간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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