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 동탄구가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동탄구는 지난 4일 동탄구청에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동탄시티병원과 ‘평생누림복지 동탄구 만들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복지 서비스 연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의료복지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황국환 동탄구청장과 김형옥 돌봄복지과장,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후원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향후 양 기관은 △의료 취약계층 의료 지원 △복지 대상자 의료 연계 △민간 후원 및 지역자원 연계 △의료 전문가 자문과 통합 사례회의 협력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한다. 동탄구는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담당하며, 동탄시티병원은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비 및 후원물품 지원, 건강 상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동탄구는 지난 7월 ‘평생누림복지 동탄구 만들기 프로젝트-동탄구 복지지도 펼치기’를 시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분야까지 민·관 협력 범위를 넓혔다. 이는 지역사회 의료·복지 연계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국환 동탄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취약계층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 역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동탄구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및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평생누림복지 동탄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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